결혼하고 집을 이쁘게 꾸미고 싶었는데
그돈이 만만찮게 들더라구요...
거실에서 가장눈에 띄는게 아무래두 거실창커튼 이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두 맘에 든다 싶은 금액이 너무
크고 아니면 맘에 들지않구..그래서 그냥 거실커텐은
차후에 좋은놈으로 해야지 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울집 커피통 알아보러 다니다 이렇게 이쁜 쉬폰커튼을 발견했어요
가격도 착한데다 넘 이뻐요..^^
다른님들도 실물이 더 이쁘다구 했는데..
정말 이커튼은 사진빨이 많이 안 받는것 같애요..^^
실물이 훨 이쁘구...
천이 얇아서 겨울 괜찮을까 했는데..주름이 많이 잡혀서
그런느낌 많이 안들구요..
연두의 시원한과 노랑의 따뜻함이 더해져 4계절 모두 괜찮을듯 해요.
이렇게 후기 열심히 적어본건 처음인듯하네..
혹시 이걸살까 말까 망설이시는분들 혹시 있으면..
고민 그만하시고 구입한번해봐요..후회 안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