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베란다로 통하는 길이만 긴~ 창이 하나 있어요.
아빠가 주무실 때 햇빛이 너무 강해 불만이셨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면서 햇빛도 가려줄 커튼이 필요했습니다.

길이가 조금 짧은 것이 흠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요.
하얀천을 뒤에 덧대어 주셔서(뒷지가공) 완성된 느낌이 나구요..
블루색상이 마냥 밝지만은 않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모니터 색상이 밝아서 그랬는지.. 이미지가 조금 틀린지 몰라도 무늬가 흰색은 아니예요.

중간테 타이백을 하나 걸어야 겠습니다.. 그럼 훨씬 예쁠 것 같아요~^^